백령도 냉면 / 백령면옥 냉면

백령면옥 냉면

사곶냉면 냉면

이러나저러나 두 곳다 좋아하는 곳이죠 드디어 사곶냉면백령면옥도 이곳 사곶냉면도어차피 백령도냉면이라서 별반 차이는 없어요 찬     백령도 스타일 냉면의 특징     냉면     달고 짭찌름한 육수 까나리액젓 몇 방울 넣으면 더 짭찌름해진다     메밀껍데기 박힌 미끈한 타입의 면 백령도식 냉면집이 다들 이렇다        백령도에서 유명한 사곶냉면의 분점격인 냉면집몇 년 전 이전했는데 꽤나 대형업소다같은 이름의 냉면집이 몇 되는걸로 안다전형적인 백령도식 냉면을 맛볼수 있는 식당       사곶냉면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114217032 4391645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냉면 한그릇 하려고 찾은백령도 냉면 전문인 사곶냉면여름철 음식으로는 냉면이 최고다시원한 그맛 역시 소문대로 손님이 만원이다 음식맛이 좋아서 그런지 냉

장산곶횟집 생선회

수 년 만에 들린 장산곶횟집 꽤 오랜 기간 이 자리를 지키는 횟집이라 이 동네에서 회 가 땡기면 나름 떠오르는 곳입니다 코스로 주문했는데 가격이 가물하지만 아마 삼만오천냥 코스를 세 명이서 주문 맑은 조개탕 나오시고 큼직하니 먹기 좋았던 술 마시기 좋은 안주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홍어도 맛보고 숙성이 안되어서 톡 쏘는 맛은 없습니다 멍게 전복 등 나와 주시고 산낙지도 질겅질겅 생선조림에 소주 홀짝 메인 회가 나왔는데 뭔가 섭섭한 비주얼 맛은 괜찮았는데 아쉬운 느낌이 살짝 남네요 예전부터 맑은 지리를 잘 한다고 알려졌는데 얼큰한게 땡겨서 매운탕으로 선택 양호했으나 다음에 방문한다면 탕보다는 지리로 주문할 듯 사진에 찍힌 것보다 코스로 나온 밑요리들이 많았고 간단하게 이것저것 먹으며 술을 마시기에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 다만 회를 중점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코스보다는 회로 주문해 먹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인천맛집

백령면옥 냉면

엄마가 평양냉면을 극도로 싫어하셔서 엄마 모시고는 평냉집을 가기 힘들다 칡냉면처럼 새콤달콤한 거 좋아하시는데 그건 내가 별로고 절충안이 백령도냉면 근데 엄마 모시고 백령도 냉면집을 가본 적이 없네 점심 지나고 시간 애매해서 변가네 옹진냉면 갔더니 웨이팅 쿨하게 포기하고 백령면옥으로 고고씽 제물포에 있는 백령면옥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 꽤 있음 2년 만에 방문인데 그새 2층으로 확장도 하셨네 2층으로 안내받고 올라감 메뉴판 백령면옥에는 반냉면이 있다는 게 특징 저녁 약속이 있는데 늦은 점심 먹는 거라 다른 건 생략하고 물냉면으로 통일 주문 소스 5종간장 후추 까나리 겨자 식초 뒤에 보이는 건 김치통 열무김치랑 무김치 장수동 백령면옥에선 섞어서 담으셨던데 이게 정석이죠 김치 맛 쏘쏘 물냉면 7000원 계란 반쪽과 생오이 그리고 거피 안한 메밀면 면 타래 풀기 전에 육수 한 모금 쭉 들이켜주고 캬 근데 확실히 전보다 새콤해졌네 면발 살살 풀어주면 먹을 준비 완료 면발샷 사진 찍고 바로 입

변가네 옹진냉면 냉면

백령도가 지리상 황해도와 가까우니 황해도 냉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수있는 백령도 냉면은 인천시내 곳곳에 성업중이며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뼈육수를 사용하는 백령도와 다르게 황해도식은 고기만을 사용하는 맑은 육수라 할수있고 메밀면을 사용하는 공통점 때문에 비슷한 냉면이라 할수 있어요 까나리액젓은 넣지 않았고 인천에 많은 백령도냉면과 비교해 맛볼만한 냉면 입니다 남편은 늘 비빔냉면을 먹는다 맵지않아 부담없는 비빔냉면 변가네 옹진냉면은 가게에서 금방 뽑은 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늘 면 맛이 좋다 백령도냉면이지만 뚝뚝 끊기지않고 약간 찰지는 맛이다 면발의 거뭇거뭇한건 메밀 껍질까지 넣어서 그런거라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음 이 집의 제일 인기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물냉면 약간 달달한 육수가 매력있다 보니 또 가고싶어지네 보통 냉면에 식초를 넣어 먹지만 백령도냉면을 제대로 먹으려면 까나리액젓을 넣어야한다고한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먹는다 그래도 이 육수는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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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맛집 블로그 / 하남돼지집 마포역점 돼지고기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