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맛집블로그 / 옐로우어니언 일식당

옐로우어니언 일식당

카레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방문한공릉 카레 맛집 옐로우어니언깨끗한 외관에 끌려서 방문하게 됐는데맛도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어졌어요

웅장한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아담해요

테이블 수도 많이 없어서웨이팅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웨이팅석도 귀여웡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대기하는 인원도 좀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석이 꽉 차있어서조리실 바로 앞에 있는 카운터석에서일본식 카레를 먹기로 했어요

옐로우어니언 메뉴판카레로만 이루어진 메뉴판과엄청나게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요

주문 즉시 조리가 되는 형태라서깔끔한 카레와 토핑을 먹을 수 있어요

약간 매운맛으로 먹을 수 있는야사이야채카레를 주문했어요

토핑으로는 소시지와 새우볼을 추가했어요

새우볼 백 번 드세요

JMT 그 자체입니다

카레가 아주 자박자박하게 나와요일반적으로 먹어봤던 카레에 비하면약간 묽은 느낌이 드는 일본식 카레지만아주 진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카레맛집이에요

첨벙첨벙해서 좋은 옐로우어니언 카레는토핑을 추가해서 더 풍성해졌어요

기본으로는 야채들과 아스파라거스가 올라가는데토핑 다 맛있으니까 필요한거 다 올려서 드세요

새우볼을 선택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도리연닭도리탕 닭볶음탕

최근 노원에 이어 자주 다니는 상계역 근처 먹자골목에서 며칠 전에도 숨겨진 맛집을 한 군데 발견해서 오늘도 후기 올릴게요 이름은 무명 닭도리탕 요즘에는 닭볶음탕이라고 많이들 하시지만 아무래도 닭도리탕이라는 말이 익숙해서 그런지 입에 더 짝짝 잘 달라붙더라구요 맛있는 닭볶음탕이 먹고 싶네요 TEL 029386994 닭볶음탕 싫어하시는 분 계시나요 만만한 메뉴인게 분명한데 막상 진짜 맛있게 하는 집을 찾기가 힘든게 바로 닭볶음탕이죠 닭볶음탕은 집에서 해 먹는게 더 맛있기도 한 만큼 진짜 맛있다 하는 집이 드문데요 물닭갈비 드셔보신 분은 맛을 아실테지만 닭볶음탕 치고는 국물이 있어서 좀 더 개운하게 먹을 수 있고요 도리연닭도리탕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83길 205 상세보기 도리연닭도리탕 지도 남겨드리면서 이만 총총총 PS 닭볶음탕이 아닌 닭도리탕으로 상호명을 하고 있는 이유는 음식점에 써있답니다 요 무명이라는 이름의 닭볶음탕이 맛있는 이곳은 지점이 총 세

청학골 한식

아빠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가신 적이 있었는데 저녁으로 고기를 사줬다 내가 살려고 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 거 배부르게 먹었었다 처음에는 돼지갈비 2인분으로 시작했다 서울에 오고 식당에서 삼겹살은 많이 먹었지만 갈비를 먹은 적은 처음이었다 우리 아빠는 뭐든 잘 굽지만 고기 하나는 진짜 대박 잘 굽는다고 생각한다 아빠짱 숯불인데도 아주 부드럽게 챡챡 구워줘서 너무 맛있었다 양념갈비는 질이 별로인 고기를 양념으로 치장해서 파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양념이 지나치지 않고 적당히 고기를 서포트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들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기도 꽤 두툼하고 촉촉한게 이야 돼지갈비 1인분이 250g 인가 였고 2인분 시켜서 많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아빠가 자꾸 다른 거 시켜서 먹어보자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고기가 없었다 언제 다 먹은 거지 나는 아직 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하하하 원래 양념고기가 그램 수만 많이 나간다고 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서 갈빗

예가 한식

추어탕은 늘 양재에 있는 조가네 남원추어탕을 먹었는데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해서 도전해봄 은사 안쪽 깊숙히 들어가서 위치해있고 제법 오래된 집 같은데 오래된 테이블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성스레 관리된 느낌이 들어 음식이 나오기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메뉴가 추어탕 김치찌개 삼계탕 순서로 적힌 것도 신기 다음에 오면 다른메뉴도 먹어봐야겠다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반찬이 먼저 차려지는 데 입맛을 돋우어 주면서 먹는 즐거움도 줍니다 주 메뉴인 추어탕은 진하고 구수합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극 추천 합니다 중계동 추어탕집입니다 이 글을 쓰는 버섯은 추어탕을 좋아합니다 껄껄 중계본동 노원우체국 가는 길 혹은 동네 사람들은 10번 종점 이라고 하면 알더군요 큰 길이 아니고 골목 안쪽에 현대아파트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습니다 작은 가게는 아닙니다 4인 테이블이 서른개 정도는 되고 반 이상 의자에 앉는 입식이지만 좌식 테이블도 안쪽에 있습니다 차림표가 깔끔합니다

여물소 한식

친구들과 대낮부터 찾은 노원에 유일하게 수요미식회에 언급됬던 대도식당 현 여물소입니다 이름이 왜 바뀌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내부에 구 대도식당이라고 아직도 써있는걸보면 같은 대도식당은 맞나봅니다 고1때부터 친구들 그때는 천원짜리 학교매점떡볶이에도 행복해했던 우린데 이제 어른이라고 꼭 만나면 거하게 먹는날이 되버렸네요 니 아침도 안먹고 와서 배고파 죽겠는데 뭔가 음식나오는시간이 오래걸릴꺼같은 불길함 생등심 3인분 먼저주세용 생등심 전문점이라 단촐하지만 이것 단하 나만 파는 전문성 장사 잘되는 집들의 특징 한 우물 만 파기 비법 그래서 반찬도 단촐 예상했던대로 단체손님에 밀려 반찬이며 음식나오는데 30분이나 걸렸네요 얼마나 맛있으면 같이온 친구중에 여기 대도식당이었을때 몇 번 와 본 친구가 진짜 고기 녹는다고 배고프면 정신상태가 안좋아지는 나를 안정시키는중 드디어 나온 고기 진자 질은 방송 탈만하네요 이렇게 상급고기를 얼마만에 먹는건지 여물소구 대도식당 의 특별한 고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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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새우잡이김춘배' 새우잡이 김춘배️ 새우 옆에 새우 그옆에 새우 일끝나구 먹으러왔어요 맛있어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