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7. 19:59ㆍ맛집
플라츠 독일음식
다음엔 대만으로 엠티 고고 상암동 플라츠 Platz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4길 355 상암동TEL 023039258영업시간 0300PM1200AMgasthausplatztimelinePlatz 플라츠wwwfacebookcom 가펠로드85상암동에 위치한 독일식 가스트로펍플라츠이번에 상암동에 새로 오픈한가스트로펍 플라츠입니다
1층 2층으로 되어있는 플라츠는테라스까지 함께 있어서 여름에 더욱 기대되는 곳이에요
편안하게 맥주를 마시기 좋은1층 공간과 테라스여러명이서 함께 오기에 좋은넓은 테이블이 있는 2층 공간과여름에 꼭 오고싶은 2층 테라스까지플라츠에서는 독일 음식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저희는 폭챱메뉴와 피쉬앤 칩스 그리고 슈바이네 학센을 시켰어요
야채와 함께 먹는 폭챱메뉴퍽퍽할것같이 보이지만퍽퍽하지않고 좋은 식감을 가지고 있고 먹기에도 좋아서나오자마자 금방 흡입해버렸답니다 고소한 소스와 함께 찍어먹었던 피쉬앤칩스플라츠의 피쉬앤칩스는 생대구살을 갈아서 정성스럽게 만드는수제 피쉬앤칩스랍니다
정말슈바이네 학센을 잘 자라는게 힘드신 분들은 플라츠 사장님께부탁하시면 맛있게 썰어주신답니다
상암동에 위치한 플라츠에서환상의 궁합을 맛보아보세요
주택가에 있는 펍인만큼주변에 살고 계시는 주민분들을 위해밤늦게까지 너무 시끄럽지 않도록 조심해주시는 센스분위기 좋은 플라츠에서모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해요
난 사실 맥주 맛을 1도 모르지만제이티는 맥주를 정말 좋아한다수제 맥주를 파는 곳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먹을 정도인데상암동에 방문해보고 싶은 수제 맥주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6호선 DMC 역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한PLATZ 플라츠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외관에1층과 2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자리가 꽤 낭낭하다
플라츠에서는 이렇게 웰컴 비어를 주신다 내가 주문한 올드 라푸스틴과 제이티가 주문한 헤페바이스 비어 뉘른 베르크 소세지는 정말 부드럽게 갈려서 순간 마요네즈 인가 착각 할 뻔 했던 메쉬드 포테이토와 독일 및 동유럽에서 김치처럼 즐기는코울슬로 형태의 양배추 셀러드인 사우어크라우트그리고 두개의 빵과 함께 나왔다빵의 가운데를 딱 갈라 주신것이 누가봐도여기에 소세지를 넣어 핫도그 처럼 만들어 먹으라 주신거구나 싶어서뚝딱뚝딱 제이티가 만들었다
또 다시 가야될 이유 중 하나인콥 셀러드아보카토 올리브 방토 닭고기 베추리알 베이컨 등등에영롱한 양을 자랑하는 치즈그리고 수북하게 깔린 양상추 까지 뭐 콥셀러드 어디서 먹어도 맛있지만플라츠 콥셀러드 꼭 드세여 제발여진짜 짱맛 핵 맛 널 만나러 다시 갈것이다
독일 가기 전에 맥주 맛에 번쩍 눈뜨고 가서 맨날 폭풍같이 마셔야딩헿헿헿헿 플라츠에서 SNS 이벤트 참여하면맥주 잔을 주는 행사 중이여서 우리가 술을 먹는 도중에 올렸는데계산하면서 말한다는걸 잊어 버렸으나사장님께서 SNS와 관계없이 맥주 잔을 챙겨주셨다흐업 우리가 너무 많이 먹어서 주셨나보다 맥주 잔 너무 맘에든다디자인도 예쁘고 사이즈도 예쁘지만결정적으로 설거지 하기 편한 스타일의 맥주잔안주도 맛있고 맥주도 맛있던 즐거운 저녁에맥주잔 선물까지 _ 안주는 간소하게우리는 맥주가 목적이니깐요 웰컴200330500맥주잔 사이즈 비교맥주 500ml가 저렇게 거대해 보일줄이야지인 추천대로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고맛도 좋고아쉬운점은저희 테라스였는데주변이 주택가라 9시까지밖에 못 있었어요
인기 많은 가게였자리 없어서 사람들도 막 되돌아가구 월요일이었는디여튼또 가보고 싶은 곳이니 맛집인증 상암 맥주 플라츠Platz 수제맥주와 독일식 안주의 만남 이사오고 난 뒤여기에 엄청난 맛집들이 가득하다는 것을새삼 깨닫고주말마다 맛집 탐방에 나섰다
_이 날도 원래 집에서 저녁먹자고 했으나그래도 불금인데 라는 생각으로 나서게 됨 오늘의 목적지는DMC 맛집 골목에서 맥주로 유명한플라츠 전부터 동기오빠가 가보라고 가보라고강추해주었던 집이라완전 기대하면서 가보았다
웰컴맥주 _웰컴맥주까지 준비해주는 플라츠의 센스커피 초콜렛향이 나는 노트에일을웰컴맥주로 내어주신다시작 전 에피타이져로 딱그리고 탭에서 갓 뽑아낸우리의 맥주 두잔도 준비된다점촌IPA도 맛있고탭7맥주도 맛있다
인테리어 포인트마다 조명으로 강조를 잘 해놓으셔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웰컴 비어 어서 와 우리 집은 처음이지 플라츠에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건 테이블 인원 수대로 내어 주시는 웰컴 비어말로만 듣던 웰컴 비어다그날그날 맥주 컨디션에 따라서 웰컴 비어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사실 이것 때문에 더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구노포차 회식하러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주말 퇴근하기전에 맥주 생각이 나면 점심메뉴가 있어 좋음
회사 사람들과 구노포차에 회식하러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안주들도 메뉴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맛도 맛있는 편이라 회사 직원들이 좋아하네요 점심메뉴가 다양해서 자주 가는데 짬뽕돈까스 정말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많아요 대신 음식 나오는 시간이 늦어서 소중한 점심시간 금방 갑니다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위치는 가산역 바로 옆 제이 플라츠 지하에 있구요칸막이 사이로 6인용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저는 주로 혼자가서 500ml에 꼬치를 시켜 먹어요주로 시키는 꼬치는 닭꼬치하고 은행 꼬치 입니다타코 와사비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추천할만한 곳입니다
Coq à L'Âne (횡설수설 이란 뜻) 드디어 첫 끼
루브르 박물관 정원에 잠시 앉아 검색을 해봤어요근처에 먹을만한 집이 있는지 그리고 한 곳을 골라 갔는데 가면서 보니 구글맵 평이 별로 좋지 않아서 도착하고 또 안에보니 사람도 너무 많아서 다른 곳에서 먹어야지 하면서 길을 되는대로 걷다가 괜찮아 보이는 집에 들어왔어요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불어필기체답이 없다다행히 직원 한 명이 와서 영어로 번역하면서 설명해주는데 그래도 어렵더라구요그래도 간신히 시켰어요앙트레 플라츠 세트메뉴가 175유로에요앙트레로 나온 햄이랑 샐러드맛은 뭐 그닥 생각과는 다른 게 나와서 살짝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도본식은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맥주 한 잔 시켰어요감튀도 괜찮았고 햄버거도 맛있어서 배불리 먹었어요먹고나니까 조금 살 것 같더라구요느낀 점은 확실히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한다는 거죠이 가게는 밖에 영어가능이라고 적혀 있어서 들어왔는데 진짜 현지인들만 가는 가게는 사진이 없으면 번역기 돌려가면서 대충 시키지 않는 이상 먹기 진짜 힘들다는 거죠
마리엔 플라츠 (Wildmosers Restaurant-Cafe am Marienplatz) 바이스 부어스트흰 소시
뮌헨 신 시청사 앞 마리엔 광장에 있는 레스토랑 카페이다 1857년 문을 열어 뮌헨을 대표하는 바이스 부어스트흰 소시지의 원조집이라고 한다 소시지 외에도 b하고 있다 구운 소시지가 들어간 롤빵은 450 유로 정도이며 따뜻한 글루바인은 4유로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출처 wikipedia엄청 맛있어보이는 빵에 통통하고 큰 소시지 하나가 들어가지만 야채가 없어도 비주얼은 뒤지지 않는다 소스는 원하는대로 뿌려먹을 수 있다케첩 머스타드
https://kihooi.tistory.com/entry/엄지네포장마차-꼬막으로-유명한-곳-강릉-엄지네포장마차-꼬막비빔밥을-먹어주는-센스-엄지네-포장마차에서-꼬막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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